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박사의 은닉수단 '모네로', 채굴자는 추적 가능하다" #암호화폐 추적 "박사의 은닉수단 '모네로', 채굴자는 추적 가능하다" 김동환 기자 2020-03-31 21:00 프라이버시 보호 수단인가. 범죄를 위한 익명의 도구인가.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있는 '박사' 조주빈(24)씨가 동영상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호화폐의 익명성의 성격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조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확보하고, 이를 미끼로 유료 텔레그램 방을 만들어 회원들이 가입비를 내도록 유도했다. 가입비는 제공하는 영상에 따라 무료부터 200만원까지 차등을 뒀다. 음란물 제작에 대한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이들은 비트코인, 모네 처음처음1끝끝